한육감 디타워점은 (YU:K) 은 그랑서울 한6감에 이어 ‘주)한육감’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고객에게 외식공간을 단순히 허기만 채우기 위한 곳으로 제공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소중한 시간의 개념을 더하고 공간의 의미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는 광화문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이곳에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광화문은 오래 전부터 왕과 각 나라의 사신들 그리고 조선 최고의 상인들이 있던 곳입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청와대 집무실이 있고 대사관들이 집중해 있으며 국내외 유명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지리적 위치와 역사가 더해지자 이곳을 채우는 주인공들이 필요 했습니다. 조선의 거리에 중세의 기사와 왕국을 세우는 설정을 했습니다. 현재는 많은 기사들이 갑옷 대신 수트를 입고 영토확장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한6감은 나라를 세우는 기사들의 장소입니다.
두번째 프로젝트인 YU:K 은 나라를 세우고 왕을 세우는 곳입니다. 상징과 미술양식을 갖추어 공간에 의미를 더하고 제공하는 음식으로 존경심을 더하며 배려로 시간을 값지게 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