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만드신 베이글
[MOTHER-IN-LAW BAGELS]
[마더린러 베이글]은 미국 뉴욕에서 장모님이
운영 하셨던 유태인 정통 베이글 가게로 유명한
[Bagel Time]의 2호점 매장으로 향후 베이글
프렌차이즈를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이곳의 베이글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전기오븐이 아닌 자체적으로 개발한
화덕오븐에서 구어져 나오는데,
이는 유태인들조차 고수하기 힘겨운
생산 방식이라고 한다.
또한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마가린, 쇼트닝 등
합성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아서 다른 빵들과는
다르게 더부룩함 없이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겉은 크리스피하면서 속은 촉촉한
Original Jewish 베이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아직은 국내에 생소한 베이글 샌드위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있어서 선두주자가 되고자 하는 장인의 의지가 느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