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사천읍시장 제일국수로 시작하여 오랜 전통의 국수장인이 만들어 내는 마법같은 육수의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육수의 진하고 깊은 맛을 위해 남해안 멸치만을 고집하며 갖은 재료와 직접 개발한 양념을 사용하여 화학 조미료를 제로화 했다는 것이 제일국수의 자랑거리이다. 면은 모두 직접 손으로 반죽한 생면을 사용하고 있으며 면의 쫄깃쫄깃한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삶은 후 바로 식히는 급냉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생활의달인 2019년 690회 주인공으로 은둔식달-잔치국수의 달인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어느 국숫집. 시장 골목 작은 국수 가게에서 시작해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덧 번듯한 매장까지 차리게 되었다는 이 집은 국수 좀 안다 싶은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손꼽힌다. 이 집만의 특별한 첫 번째 비밀은 바로 면에 있다고 하는데. 공장에서 만드는 건면이 아닌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만드는 생면을 이용해 국수를 만다고 한다. 특히 반죽에 달인만의 비법 재료가 들어가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이 집의 두 번째 비밀은 바로 육수! 남해안에서 잡아 올린 멸치를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시켜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이 우러나온다고 한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특별한 국수를 만드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