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이 알려지기 전부터 인근 주민과 직장인에게 사랑받아온 음식점. 직접 만든 수제카레와 한의사가 만든 된장을 사용한 된장비빔밥이 인기. 카레와 된장의 제품도 판매한다.
"이곳의 메뉴는 평범한데, 특이하다.
된장찌개도 팔고, 수육도 팔고, 카레도 판다.
안 어울릴 법한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익선동의 밥집답다."
- MBC <문화야 놀자>
"착한 가격에 깔끔한 음식을 대접하는 이곳은 동네가 가진 온정 덕분에 더욱 훈훈해진다."
-《이코노믹리뷰》
"소박하고 친숙한 메뉴를 신선한 재료, 조미료를 쓰지 않은 건강한 맛으로 선보이는 곳."
-《서울사랑》18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