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집 8년 경력이 있으시고, 음식 장사 경력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지금은 구용으로 찾아 뵌 지 2달 되었습니다. 10형제 중 아홉째로 태어나시고 이름은 박용주씨 입니다. 아홉째의 구 이름 중간을 따서 용 그래서 이렇게 지어진 것입니다. 구용에서 밑반찬으로는 야채류를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하여 상에 올리고, 모자란 것은 반여농수산물시장을 이용합니다. 젓갈, 된장 등 모든 장은 직접 담아서 쓰고, 조미료는 일체 쓰지 않습니다. 상에 올리는 모든 그릇은 덕계 예림유업에서 주문하여 제작한 도자기 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