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맑고 조용한 평창동에 위치한 북악정은 34년동안 궁중갈비의 맥을 이어온 곳이다. 전통의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곳은 예술인들을 비롯한 학자,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선호하는 갈비구이 한식전문점이다. 장인정신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선정, '블루리본서베이 선정레스토랑', '서울안심먹거리', '대한민국외식경영대상수상' 등이 지정 된바 있으며, 북악정은 1982년 전통 궁중갈비를 선보이고, 갈비가 외식으로 선보인 초창기부터 34년동안 전통적인 방식의 궁중갈비를 선보였던 역사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